햇살이 뜨겁네요.
이런날은 멋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선글라스는 필수적으로 챙깁니다.
안그럼 계속 울고 있어요..내 눈은...ㅋ
다들 비슷비슷한 선글라스들 속에서
선글라스 하면 남자들이 제일 먼저(그것도 어른남자 ㅋㅋ) 생각하는 브랜드,
레이방~~이라 불렸던 레이밴에서
아주 색다른 소재의 프레임으로 신제품을 발매합니다.
레이밴의 신소재 콜렉션입니다.
레이밴의 가장 대표적인 스타일에 최신 소재를 사용한 이 아이템은
2014년 6월부터 발매 개시된다고 합니다.
선글라스에 새롭게 사용되는 소재는
데님, 인조가죽, 스틸, 티탄, 벨벳 다섯종류
이 혁신적인 소재를 보스턴형의 Wayfarer(웨이페러),
티어드롭형의 선글라스에 사용해 전혀 새로운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2014년 5월16일에 뉴욕에서의 콜렉션 발표 이벤트에서는
이 개성넘치는 소재에 영감을 얻은 현대 클리에이터에 의한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에칭가공을 해서 염색한 인조가죽캔퍼스와
스틸로 만든 움직이는 조각,
데님과 마스터피스등이 장식된 팝컬쳐와
레이밴다운 아티스틱한 이벤트였다고 합니다.
가격대로 레이밴치고는 저렴합니다.
16만원에서 39만원 정도 선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