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도 프라이데이 잡지에

두사람의 개별실 야키니쿠데이트가 보도되었는데요,

이번에는 주간여성지에서 나온 소식입니다.

 

 

 

주간여성지에서 이노우에를 인터뷰했는데 그때 여러가지가 얘기가 나왔는데

 그러면서 아무것도 대답 못해요,라는 의미 깊은 말도 했다고 합니다.

 

이 말조차도 이노우에 마오가 마츠모토에 대한 대답으로는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즉, 이것은 마츠준과의 교제를

암암리에 인정했다고 볼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말은 많았지만 지금까지는 그래도 어쨌든 극비상태였으니까요.

 

2005년 꽃보다 남자에서 도묘지와 츠바사로 만나 교제설이 나돈지 10년이 되어갑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둘 사이는 그냥 소문...

 

 

 

 

하지만 2013년1월에는 오구리 슌과 야마다 유의 하와이 결혼식에도

 둘은 같은 참석했고, 야마다 유의 부케를 받은 것도 이노우에 였습니다.

여기서 마츠준과의 결혼설이 팡 터지긴 했습니다.

 

지금까지 비밀로 하고 있던 일이

 왜 서서히 그 비밀을 걷어내고 있을까요?

 

이노우에가 이 이상 숨기는 것은 한계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고 하네요.

어쨌든 둘 사이를 오픈할 것이라면

내년에 이노우에 마오가 주연을 맡는 NHK대하드라마

 <꽃, 타오르다>전의 타이밍을 노리고 있었던 같다고 하네요.

 

가을부터 본격적인 활영이 시작되는데

그때쯤 오픈되서 스캔들기사가 나오면 스탭과 출연진에 피해가 갈 수있어서

 미리 오픈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 듯 합니다.

 

이전의 우에토 아야와 V6의 모리타 고의 케이스를 보면

 2001년 같이 드라마 출연 후 교제가 시작되었다는 보도는 2002년,

8년 후까지도 둘은 사귀고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둘도 교제를 사실상 인정했었구요.

단숨에 결혼설까지 나오게 되었지만 결국 자니스....

모리타 쪽에서 결별을 선언했다고 합니다.

 

 

자니스는 인기절정의 스타를 결코 결혼시키지 않기로 유명합니다.

 기무라 타쿠야는 물론 28살에 속도위반결혼을 하긴 했지만,

자니스는 이 속도위반을 제외하고는 결혼시키지 않을 작정이라고 하는데...

그럼 마츠준도 만약 이노우에 마오와 결혼하고 싶다면

속도위반을 할 수 밖에 없겠네요...

 

어쨌든 올해가기전에 마츠준과 이노우에 마오, 교제설을 인정하고

 10년 된 애인임을 공표할 듯합니다.

결혼은???

 

마츠준에게 달려있겠습니다. 자니스를 이겨낼 수 있을까요?

 

아라시팬들 중에서는 마츠준이 결혼하는 거 싫어하는 사람들 많을까요?

전 10년 된 여자친구를 버리는 사람보다는

지켜주는 마츠준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