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뻣뻣하고 두통도 있고...왼쪽 오른쪽 돌리기도 힘들때 가끔은 담이 온건가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게 디스크일 가능성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목디스크 자가진단 및 목디스크증상 체크해보려합니다.
특히 요즘은 스마트폰 본다고 목을 항상 밑으로 내리고 있어 이 증상이 심한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목디스크, 경추추간판탈출증에 관해 살펴보겠습니다.
목뼈와 뼈사이에 있는 추간판이 원래 위치에서 탈출해 신경을 압박.
뼈 조직이 이상하게 성장해 목을 통과하는 척추신경을 압박해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과거에는 40~50대에서 많이 발생하는 퇴행성질환이었지만 지금은 점점 더 젊은층에서 많아지고 있습니다.
1. 목디스크증상
어깨, 팔, 손 전체에 통증을 느낀다.
손가락 감각이 둔해진다. 젓가락 사용, 글쓰기, 옷 단추 잠그는 등의 일상생활이 힘들어진다.
손가락 힘이 약해져서 손이 들고 있던 물건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떨어뜨린다.
팔 전체 저리는 증상보다는 한쪽 팔 특정부위가 저린다.
손 감각이 떨어지거나 반대로 예민해지는 등의 이상을 느낀다.
걸을때마다 다리가 흔들린다.
통증이 없는데도 어깨가 안올라간다.
2. 목디스크 자가진단
● 똑바로 앉아서 다른 사람이 깍지를 낀 양손으로 앉은 사람 머리를 위에서 꾹 누린다.
그 상태에서 앉은 사람이 목을 좌우로 돌려본다. 이때 통증이 심하면 의심해볼 수 있다.
● 양손을 어깨 높이까지 올리고 나서 앞으로 쭉 뻗는다.
그렇게 10초동안 유지후에 손바닥으로 바위, 보자리로 닫았다 열었다 한다. 할 수 있을 만큼 하면서 횟수를 센다.
25회이상 : 정상, 20~24회 : 초기 19회 이하 : 중증 의심가능성이 있다.
● 목을 뒤로 체끼면 통증이 심해지고 그때 통증이 오래 지속된다면 경추추간판탈출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목을 앞으로 내밀고 PC 등을 하고 있다.
전화를 목과 어깨 사이에 끼고 통화한다
계속 밑을 보면서 일을 하거나 스마트폰을 한다.
한쪽팔로 머리를 지탱하고 누워 있다.
소파팔걸이에 머리를 대고 누워 있다.
등 일상생활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는 나쁜 습관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질환입니다.
평상시 자세를 바로하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목디스크증상 참고해 간단한 목디스크 자가진단 체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