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탄 피우는법 쉽고 간단하네요
옛날에는 연탄불이 꺼지면 번개탄에 불을 붙여서 연탄에 불을 붙이곤 했는데 요즘은 그런 용도보다는 바베큐 등의 야외활동에서 많이 사용하고들 있습니다.
토치하나만 있으면 간단할텐데 라고 생각하겠지만 토치는 일종의 라이터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삼시세끼 같은데 보면 아궁이에 장작을 넣어놓고 신문지에 불 붙여 그 장작에 불이 쉽고 빨리 옮겨 붙도록 하는데 그 신문지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번개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번개탄은 라이터로도 쉽게 불이 붙는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한쪽면이 톱밥이 묻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밑으로 해서 여기 톱밥에 불을 붙여주면 화라락 하고 불이 붙게 됩니다.
갑자기 불이 확 붙기 때문에 연탄집게나 긴 집게로 집고 톱밥 부분을 밑으로 해서 불을 붙일 때 얼굴 부위와는 좀 멀리 떨어뜨려놔야 합니다. 불꽃 높이가 약 30cm정도로 점화되고 번개탄 구멍에 불꽃이 자리잡고나서 약 1분 정도 지난 후 사용하면 됩니다. 번개탄 피우는법 아주 쉽고 간단합니다.
다만 위에서도 말했듯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꼭 안전거리 50cm이상을 두고 불을 붙이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밀폐된 공간에서는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뉴스 사회란에 나오고 싶다면야 어쩔 수 없지만 이 번개탄이 원래 그런 목적으로 나온 것이 아니잖아요.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자 만든 건데 그런 용도로 쓰이면 번개탄도 슬프고 번개탄을 만드는 분들도 자신들의 일이 서글퍼질 수도 있으니 캠핑가서 불 피우거나 연탄 떼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사용해야하겠습니다.
번개탄 피우는법 아주 쉽고 간단한데요, 성분은 초석, 목단분, 톱밥, 밀가루 등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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