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이 노란 이유, 혹시 황달일까 고민중이라면
건강에 관해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일 야채주스를 해 먹는다는 분 들 중 혹시 손바닥이 노래졌다고 느끼는 분 없나요? 손바닥이 노란 이유 물론 몸 어딘가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지만 또 다른 사인일 수 있습니다.
최근 야채주스를 많이 먹었다거나 단호박, 귤 등을 먹었다는 사람들 중에서 이렇게 손바닥이 노랗게 되었다고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야채주스에 함유된 카로틴이 손바닥이 노란 이유 만든 범인일 확률이 높습니다. 카로틴이 함유된 음료, 음식을 먹고 고카로틴혈증 이라는 상태가 되어 손바닥이 노랗게 보일 수 있습니다.
카로틴에는 레티놀과 베타카로틴 2종류가 있고 레티놀은 간, 장어 등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비타민A를 활성화 시킵니다. 즉 시력과 발모, 면역력기능강화, 점막강화, 항산화작용, 항암작용 등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몸 속에서 필요한 만큼만 비타민A로 변환됩니다. 영양제 등으로 공급한 레티놀은 지방에 녹아 축적되기 때문에 과다섭취하면 비타민A과잉증이 됩니다.
비타민A과잉증 증상은 식욕부진, 탈모, 피부건조, 관절통, 간비종, 피부색소침착, 태아기형, 뇌압항진, 골통 등이 나타납니다. 베타카로틴은 과잉증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다만 손바닥이 노란 이유 됩니다. 그럼 어떻게 치료해야 걱정이겠죠?
손바닥이 노란 이유 되는 고카로틴혈증은 손바닥부터 노래지면서 심하면 온몸이 노랗게 되는데 이정도까지는 아니고 손바닥만 노랗다면 굳이 치료의 필요성은 없습니다. 다만 노란색을 띠는 음식 섭취를 줄이시면 됩니다.
손바닥 노란 이유 중 하나는 빈혈일 수도 있습니다. 얼굴색과 손바닥이 노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혹시 손바닥이 노란 이유 중 가장 무서울 수 있는 질병은 황달입니다. 따라서 노란 음식 섭취를 줄였는데도 손바닥 색깔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병원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간과 담낭, 담도에 이상이 생기면 혈액속에 빌리루빈이라는 색소가 새어나면서 피부가 노랗게 변합니다. 손바닥과 발바닥을 꽉 잡아므녀 세로로 선이 생기는데 그 선의 골짜기가 노란색을 띠면 간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눈의 흰자가 노랗고 나른하며 소변색이 진하고 피부가 간지럽다 느껴지면 꼭 병원을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