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시에서 완전 오리지날 디자인의 레인슈즈

 2014년 6월부터 발매됩니다.

 

일본에서 상당히 높은 기술을 가진

후쿠오카 쿠루메의 슈즈메이커 문스터와의 생산협력으로 실현되었다고 합니다.

 

문스터는 1873년 창업이래로 고무산업이 활발한 쿠루메시에서

 140년째 신발을 만들어 오고 있는 곳입니다.

 

이번에 140주면을 맞이해 오랜 역사속에서 쌓아올린 기술과 경험을 살려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서

GOOD RUBBERS의 일환으로 공동개발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도시생활속에서 맞는 악천후의 상황을 생각해

어퍼의 캔버스소재와 부위에 따라 배합이 다른 4종류의 고무소재를 콤비네이션해서

 착화감과 방수, 내구성을 양립시킨 새로운 컨셉의 슈즈입니다.

 

일반적으로 레인슈즈라고 하면 레인부츠, 그냥 고무장화를 생각하기 쉬운데

스투시와 문스타의 레인슈즈는 비가 오지 않는 날에도 멋있게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가격은 16000엔으로 컬러는 화이트, 차콜, 네이비.

사이즈는 S(260), M(270), L(280)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남성용만 준비되었나봅니다.

사이즈가 너무 크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