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아시아나를 타고 여행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계속 대한항공만 탔었는데 이번에 어떻게하다보니 아시아나를 타게 되었네요.
아시아나 수화물규정 , 몇 kg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려 합니다.
사실 나갈 때는 별로 들고 갈 것도 없어서 몸에 백팩 하나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 들어올 때 아무래도 헌책방이나 플리마켓 등에 다니면서 사모으는 것들을 넣어와야 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아시아나 수화물규정 (수하물규정)
제가 받은 전자항공권에서 캡쳐해 봤습니다.
우선 국제선으로 이코노미석이므로 저는 23kg까지 하나의 트렁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
국제선을 이용할 경우 세 변의 합계가 158cm를 넘으면 안됩니다.
하나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미주노선 국제선 수화물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코노미는 23kg x 2, , 비즈니스는 32kg x 2, 퍼스트클래스는 32kg x 3개입니다.
여기에 접이식 유모차등 1개 추가 가능합니다.
미주지역 제외한 구간을 이용하는 경우의 수하물 규정입니다.
이코노미는 23kg x 1, 비지니스 32kg x 2, 퍼스트는 32kg x 3개입니다.
여기에 접이식 유모차 등 1개 추가 가능합니다.
국내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코노미가 20kg 1개, 접이식 유모차 등 유아용 보행기, 카시트 등에서 하나만 추가 가능합니다.
아시아나 클럽 회원은 이보다 더 큰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클럽 퍼스트회원은 플래티늄,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등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하지만 32kg까지의 수화물을 3~4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클럽 비즈니스 회원은 2~3개까지 수하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클럽 이코노미는 국내선은 50~20kg, 국제선은 미주노선의 경우 23kg의 수화물을 2~3개, 미주노선외 국제선은 1~2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내 휴대 수하물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게는 10lg, 삼변의 합은 115cm이내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비행기타는 여행의 시작점인 공항에서 헤매지 않고 옥신거리지 않기 위해 반드시 알아두어야할 것이 수화물규정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아시아나 수화물규정 확인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