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아페쎄와 M/M paris의 콜라보 티셔츠가 지난 3월15일부터 판매중입니다.
일본에서는 4월3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픽 스튜디오M/M paris와의 첫번째 콜라보 제품입니다.
티셔츠에 메세지나 디자인을 넣으면 아이디어를 전할 수 있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탄생한 이번 콜라보제품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우선 미스터 티(mister T)이라고 이름붙여진 티셔츠는
티셔츠 모습을 한 캐릭터가 프린트되어 있고
그안에는 또 작은 티셔츠라는 식으로 일명 거울효과라는 기법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또 이 시리즈에는 이번 프로젝트용으로 특별히 만들어진 서체도 있습니다.
브랜드명인 원단과 창조의 공방(Atelier de Production et dde Creation)의
머릿글자 APC를 이용해 새로운 의미를 제안한 제품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페쎄의 디자이너인 Jean과
그 친구이며 아내인며 미국의 아방가르쳐의 대표자인 Judith의 티셔츠도 등장했습니다.
Jean의 문자는 강아지 모양을 한 그래픽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가격차이를 한번 볼까요??
미스터티 한국은 218.000원, 일본은 16.000엔이네요.
왜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더 비싸지는 제품이 많을까요??
일본에서는 11,000엔부터 21,000엔정도이구요
한국은 158000원부터 278000원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