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는 다 커서 우리집으로 왔기 때문에 애기때 해줘야할 접종을 한 기억이 없네요.
지금은 한달에 한번씩 열심히 병원 다니면서 약을 먹이고 있네요.
어렸을 때부터 미리미리 챙겨주면 좋을 애견 건강관리 , 즉 강아지 건강관리 입문편입니다.
우선은 먼저 강아지의 체형부터 체크해보세요.
체중만으로는 살이 찐건지 마른건지 판단하기 힘들어요. 개들마다 덩치가 다르잖아요.
골격과 몸길이 등에 의해 체중이 다른 것은 당연합니다.
체형체크 포인트는 위와 옆에서 봤을때 들어간 곳이 있는가를 찾는 것입니다.
자세한 것은 그림을 봐 주세요
애견 건강관리 , 강아지 건강관리 입문편
1. 구취, 체취
: 살아있는 강아지에게서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너무 심한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샴푸한 다음날 벌써 냄새가 심하다면 무언가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
2. 배설물 색, 형태, 냄새
소변색이 진하고 매일같이 설사하고 냄새가 너무 심하다는 등 배설물은 몸속의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소식통이다.
배설할때 힘들어하거나 아픈듯한 소리를 낸다면 병원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3. 털
털이 엉켜있거나 정전기로 푸석푸석하다거나 샴푸후에도 만질 때 털 느낌이 부드럽지 않다면
체내 수분과 유분 균형이 맞지 않을 수 있다.
단모종이나 억센 털을 가진 반려견은 피부상태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매일해줘야 하는 강아지 건강관리
1. 수분보급 : 강아지가 마시고 있는 물의 양은 의외로 적을 수 있으니 다른 수단으로 수분을 보급해 줘야 한다.
2. 사료관리 : 산화방지제가 사용되고 있지만 관리방법에 따라 빨리 산화될 수 있다.
이런 사료를 섭취하면 체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3. 산책과 운동 : 몸을 움직이면서 근육도 생기게 된다.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체형유지를 위해서도 적당한 근육과 호흡이 필요하다.
또한 산책과 운동은 실외자극을 받는 것으로 기분전환과 스트레스해소로도 연결된다.
4. 칫솔질 : 치주병이 진행되면 세균이 잇몸에서 침입해 혈류를 타고 내장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강아지용 껌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와 잇몸상이에 산소를 보내는 것이 칫솔질의 포인트. 즉 이상적인 치아관리는 칫솔을 이용하는 것이다.
애견 건강관리 , 반려견, 강아지 건강관리 입문편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