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씀씀이가 틀리네요

중국의 부자 아들이 자신의 애견...

반려견에 애플워치 에디션을 선물했다네요.

그것도 양 앞발용으로 두개!!!

 

 

중국의 다롄완다그룹 왕젠린(王建林)의 아들인 왕쓰충이

 지난 5월 25일에 자신의 반려견인 왕커커의 앞발에

 애플워치 에디션을 채운 사진을 게재했네요.

사진을 보니 진짜 양 앞발에 두개의 에디션을 채워놨습니다.

 

두개 합하면 도대체 가격이 얼마래??

이천만원이 넘는다는 거???

다롄완드그룹이 부동산그룹으로 엄청난 재력을 가진 부자라는 거야 알겠지만...

그리고 나도 강아지를 키우고는 있지만...

 

 

근데 사진을 보니 막상 선물 받은 강아지는 뭔가 기분 나빠 보이는데요?

내 발목에 이딴게 도대체 뭐야!!! 하는...

 

나도 내일은 우리 강아지 스케일링 하러 가야하는데..

이것저것 검사하고 스케일링 하는데 30만원 들 것같은데...

난 이것도 후달후달 하면서...

이렇게 강아지한테 돈 쓰고 나면..

난 이번 여름옷 못 사입는다는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