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이상의 약 15%정도가 치매라고 하는 말도 있습니다.
어머니는 가끔 차라리 암이 낫지, 치매는 진짜 피하고 싶다는 그런 얘길 합니다.
자신이 자신을 잃어버리는 일...미리 치매초기증상 알아서 진행을 늦추고 예방도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치매 자가진단 17가지 항목 소개드립니다.
꼭 고령자가 아니라해도 한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젊다고 꼭 나를 피해가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치매 자가진단 17가지 , 치매초기증상
□ 자신의 나이를 말하지 못한다.
□ 오늘이 몇월몇일 무슨 요일인지 말 못한다.
□ 지금 있는 장소가 어딘지 말 못한다.
□ 100에서 7을 반복해서 뺀 수를 순서대로 말 못한다.
□ 1분전에 들은 것을 기억못한다.
□ 근처에 있는 물건의 이름을 말 못한다.
□ 채소 이름을 다섯개 이상 말 못한다.
□ 요리를 못한다.
□ 물건을 도둑맞았다고 생각한다.
□ 집까지 돌아가는 길을 모르게 된다.
□ 취미를 즐길 수 없게 된다.
□ 주변사람들과 관계를 맺고싶지않다.
□ 금방 화를 낸다.
□ 폭언을 한다.
□ 폭력을 휘두르기도 한다.
□ 화장실 가는 시간을 못맞춰 실수를 하게 된다.
□ 밤과 낮이 바뀐다.
치매 자가진단 결과
위의 17가지 중 해당되는 사항이 몇개나 있는지 체크해 보세요.
0~1개
: 치매 가능성이 아주 낮다.
건망증이 심해졌다고 느껴질 수는 있습니다.
약속을 하고 잊어버려 시간이 지나고나서 전화가 걸려 온 후 생각났다는 정도는 건망증입니다.
병적인 경우는 전화가 걸려와도 약속한 자체를 기억해내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2~4개
: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매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취미를 즐길 수 없게 되고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싶지 않다인 경우는 우울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5개 이상
: 치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자신의 나이, 날짜, 현재의 장소등을 모르는 경우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치매는 자신의 힘으로는 고칠 수 없으며 천천히 진행되어 갑니다.
쉽게 화를 내고 폭력을 휘두르는 증상까지는 약물치료로 어느 정도는 치료가 가능합니다.
치매초기증상을 알아차리게 된다면 조속한 진료와 진찰,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매 자가진단 17가지 항목 체크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