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칸 효능 및 호두와의 차이점과 피칸 먹는법 및 주의점 어떤 것이 있는지 소개합니다.
호두와 비슷한 견과류로 북미지역이 원산이 피칸너트, 샐러드나 여러 베이킹의 원료로도 사용되고 안주나 군것질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이러한 피칸의 놀랄만한 영양성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칸과 호두의 차이점
피칸은 호두과 낙엽수에서 채취되며 지방이 아주 풍부해 버터나무라 불릴 정도입니다.
이 피칸과 호두의 차이점은 우선 피칸은 호두처럼 독특한 쓴 맛이 없습니다. 또한 호두처럼 두껍고 단단한 껍데기가 아니라 얇고 손으로도 깰 수 있는 껍데기에 쌓여 있습니다.
껍데기모양도 호두는 둥근 형태이지만 피칸은 럭비공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영양가를 비교하면 양쪽 모두 풍부하지만 피칸에는 호두에는 없는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피칸 효능 전에 영양소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00g을 기준으로 영양분 함량을 살펴보겠습니다.
칼로리 702kcal / 단백질 9.6g / 지방 73.4g / 탄수화물 13.3g / 나트륨 140mg / 칼륨 370mg / 칼슘 60mg / 마그네슘 120mg / 철 2.7mg / 베타카로틴 36㎍ / 비타민B1 0.19mg / 비타민B2 0.19mg / 엽산 43㎍ / 식이섬유 7.1g
칼로리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 피칸보다 더 칼로리가 높은 것은 마카다미아 정도로 바나나의 약 8배 정도로 열량이 높습니다. 고칼로리, 고지방 식품이지만 한 알당 0.08g의 저당질 식품입니다.
게다가 지질도 몸에 쌓이는 포화지방산이 아니라 몸이나 뇌에 좋은 효과가 있는 불포화지방산으로 다이어트에 적합한 식재료입니다.
칼륨과 나트륨은 삼투압을 유지해 혈압상승을 억제하게 되어 고혈압예방에 적합하며 근육활동을 좋게 합니다.
엽산은 적혈구와 몸의 세포생성에 빼놓을 수 없는 영양성분이며, 식이섬유는 배변에 도움을 주어 체내 유해물질을 배출해 변비해소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성인병예방, 빈혈, 다이어트, 심장병예방, 피부건강, 면역력상승, 노화방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피칸 먹는법 및 주의점
생으로 먹을 수도 있으며 볶거나 쿠키나 케익 등의 베이킹 재료로도 사용할 수 있는 사용폭이 넓은 식재료입니다.
안주나 간식으로 먹을 때는 하루 20알 이내가 좋습니다.
다만 피넛종류이므로 땅콩 등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먹었을 때 목에서 위화감이 느껴지거나 피부가 건조, 가려움, 발진, 복통, 두드러기, 설사 특히 아나필락시스 반응 등이 일어난다면 바로 병원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피칸 효능 및 호두와의 차이점과 피칸 먹는법 및 주의점 까지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