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노벨시리즈인

Rail Wars(레일워즈, 일본국유철도공안대)가 7월부터 방송됩니다.

 

간단한 스토리를 보자면 만약 국철이 민영화되지 않았다면 이라는

가상세계를 무대로 진행됩니다.

주인공 타카야마는 너무도 좋아하는 철도를 동경해 운전수를 목표로

평생직장이 되어줄 국철 입사를 희망하지만

학생 OJT(재학중에서의 직장연수제도)에서 운전과가 아닌 철도공안대로 가게 됩니다.

여러가지 사건들을 만나게 되는 파란만장한 공안대에서

팀을 이룬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간다는 청춘물입니다.

 

 

 

TV애니메이션화 됨과 함께 게임 발매도 결정되었습니다.

공식 티저는 공개되었지만 게임의 상세한 내용은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네요.

청춘철도 액션이 어떤 식의 게임으로 만들어질지 기대해 볼만할 듯하네요.

 

 

캐릭터

 

타카야마 나오토 : 철도를 동경해서 운전수를 목표로 국철 입사를 희망하지만

운전과가 아닌 철도공안대에 배속된다.

특별한 기술은 없고 무난하게 연수생활해나가려고 하지만

경사(도쿄중앙철도공안실 제4경계반) 멤버들에게 휘말려 사건에 휩쓸리게 된다.

 

 

사쿠라이 아오이 : 남자를 싫어함. 치한은 즉시 사살해야만 한다고 호언할 정도로

과격하고 강한 성격. 사건이 생기면 내가 먼저라는 듯이 머리를 들이대고

경사의 트러블메이커가 되는 경우도 종종있다.

경찰관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총을 좋아하고 사격은 물론 격투기 솜씨도 일류.

 

 

코우미 하루카 : 용모단정하고 두뇌명석한 아가씨로 얌전한 성격.

운동신경도 체력도 없어 경사의 일에 방해되는 경우도 있지만

기억력은 천재로 도쿄역 시간표를 그대로 외울 정도이다.

할아버지는 전 국철의 중역인 듯하지만 왜인지 공안대를 지원한 것이 수수께끼

 

 

이와이즈미 쇼 : 전형적인 근육뇌. 체력시험에서는 압도적인 성적을 자랑하지만

앉아서 공부하는 것은 전혀 안됨.

제식장비가 아닌 방도조끼에 특수경찰봉이 트레이드 마크.

단세포이긴 하지만 사건이 생기면 온몸으로 범인과 맞서는 믿음직한 남자

 

 

삿쇼 마리 : 나오토와 같은 고등학교 2학년 클래스메이트.

나오토와 철도가 공통점이 되어 사이가 좋아져 서로를 이해하는 사이.

식당차 어텐던트를 지망했다.

 

 

현재 게임에 관한 정보는 어드벤처게임으로

플레이 인원수는 1명이라는 것!!

즉 혼자서도 철도를 둘러싼 고등학생의 청춘을 구가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점이네요.